'음악을듣다'에 해당되는 글 25건

  1. 전래동화 (10) 2017.01.17
  2. 김동률 (11) 2014.10.01
  3. 공에게 (12) 2014.01.30
  4. 메리 크리스마스 (2) 2013.12.24
  5. 요즘 나는, (4) 2013.07.02

전래동화

from 음악을듣다 2017.01.17 23:28




   오늘 이 노래만 스무 번 넘게 들었다. 지금의 나는 완전히 이 앨범에 빠져들어, 듣고 있지 않은 순간에도 가사와 음을 생각하고 있다. '평정심'에 빠져 있었는데, '언니'를 듣다 어느 순간 가슴이 저려왔다. 그러다 이번에는 '전래동화'이다. 드럼이 쿵쿵 소리를 내고 '고인들'이라는 가사가 시작되면 왠일인지 나는 고등학교 때 가슴 졸이며 보았던 소설책이 생각난다. 지금은 제목도 정확하게 기억나질 않는데, 그 책을 참 좋아했었다. 야한 부분이 나왔기 때문이었다. 그 장면만 나오면 방 구석에서 가슴을 쿵쾅거리며 책장을 넘겼다. 배경은 선사시대였다. 사냥을 하고, 무리를 지어 생활을 하던 시대. 이 노래를 들으면 이유 없이, 아주 넓은 들판 위에 고인돌이 드문드문 서 있는 장면이 떠오른다. 그리고 나는 어쩌면 쓸쓸하게 죽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든다. 어제는 찬바람을 헤치고 불광천을 걸으며 몇 번을 들었는데, 역시 좋았다. 한 번도 가진 적 없는 무언가가 갑자기 아득해지는 느낌이다. 가사가 모두 좋지만 그 중 제일 좋은 부분은 이 부분,


우연히 널 스친 그

번쩍 깨닫게 되었어


번쩍.




  1. 오혜진 2017.01.18 20:3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나도 들어볼래요 :)

  2. 2017.01.26 19:3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address  modify / delete 2017.02.03 07:44 신고 BlogIcon GoldSoul

      새봄씨, 이사했구나. 이사한 주소 알려줘요. 며칠전에 엽서를 써뒀는데, 예전주소로 보낼뻔 했네요. 주소 다시 써야겠다. :)
      명절에 고향에 다녀왔어요. 따뜻하게 잘 보냈죠? 새봄씨 포스팅 봤는데 카페 오하이오 창밖 풍경이 근사해서 언젠가 대구 가게되면 가봐야지 생각했어요.
      2월도 우리, 잘 보내 보아요!

    •  address  modify / delete 2017.02.04 00:50

      비밀댓글입니다

    •  address  modify / delete 2017.02.05 19:53 신고 BlogIcon GoldSoul

      헤헤- 새주소 획득!
      네, 새봄씨도 주말 잘 마무리하셔요. :-)

  3. BlogIcon wonjakga 2017.02.01 16:4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두요 저두요. 저는 (서울에서도 공연하는데) 일부러 12월에 춘천 공연까지 다녀왔었어요!!!!
    발매 순간부터 계에속 저에게 큰 위로를 주는 앨범이에요...
    참 좋죠 이 앨범.
    쓸쓸한 거 같은데 따뜻하고 벅차고, 밑도 끝도 없이 괜찮다는 생각이 들게 하고..
    그래서 그냥 계속 듣게 돼요.

    •  address  modify / delete 2017.02.03 07:45 신고 BlogIcon GoldSoul

      좋아요! 가사가 전부 다 시예요. 너무나 좋음.
      맞아요, 현정씨 말대로 그냥 계속 듣게 되요. 흐흐-
      춘천까지 갔다왔어요? 저도 공연 가고 싶은데, 계속 맞는 날짜가 없네요. ㅠ
      잘 지내고 있죠, 현정씨?
      새해 복 많이 받아요. 퇴근 무렵에 이제 빛이 꽤 남아 있더라구요. 이제 봄도 멀지 않았나봐요.
      남은 겨울 잘 지내보아요. 이 녀석도 보내려니 막 아쉽네요. :)

    •  address  modify / delete 2017.02.03 08:07 신고 BlogIcon wonjakga

      잘 지내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하루하루 버티고 있어요!
      참! 박준하의 있지,라는 곡도 한번 들어보세요.
      전 다담주에 있는 그의 공연에 가려구요. 저 곡을 들으니 직접 들어보고 싶더라구요.
      오늘은 날이 조금 풀린 것 같아요.
      금요일이에요 금요일!

    •  address  modify / delete 2017.02.03 08:18 신고 BlogIcon GoldSoul

      아, 들어볼게요! 추천 고마워요-
      무적 금요일! 힘내요. :-D

김동률

from 음악을듣다 2014.10.01 22:37

 

 

 

    칼퇴를 했다. 이제 가을이 깊어져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퇴근을 하고 나오면 하늘이 붉다. 해지는 시간이 점점 빨라지고 있다. 집으로 바로 갈까,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망원에서 내렸다. 오늘 아침, 자정에 발표한 김동률 새앨범을 들으며 출근했는데, 이 곳에 가면 이어폰 없이 김동률 음악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트위터로 보니 주인언니(그래, 언니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 ㅠ)가 김동률의 광팬이었다. 오늘 이 커피집엔 분명 김동률 음악이 계속 흐르고 있을 거라 생각하고 들어섰는데, 왠걸. 조용하던 커피집은 회의를 하는 사람들로 떠들썩하고 음악도 김동률이 아니다. 살짝 실망하고 앉아 드립커피와 무화과 타르트를 시켰다. 오늘은 창가 자리. 책을 뒤적거리고, 핸드폰을 만지작거리고, 수첩을 들추는 사이 뒷테이블의 회의가 끝났다. 으쌰으쌰하며 한 무리의 사람들이 우르르 빠져 나갔다. 나가자마자 흐르는 익숙하고 묵직한 목소리. 그렇게 앨범 전체를 다 듣고 커피집을 나왔다. 타르트도 맛있었고, 커피도 맛있었고, 하루키의 새 단편 하나도 읽었고, 엽서 한 장도 썼다. 김동률도 들었다. 뿌듯한 수요일 밤이다.

 

 

 

  1. BlogIcon wonjakga 2014.10.05 19:2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나도 왠지 뿌듯해요^^

    •  address  modify / delete 2014.10.09 13:35 신고 BlogIcon GoldSoul

      며칠동안 여러번 들었어요. 그래서 좋아하는 곡들도 생겼다는.
      이 가을에 고마운 선물같은 노래들이에요. :D

  2. BlogIcon azumatopet 2014.10.05 19:2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일본의 나에게도 엽서를 보내 주지 않겠습니까?

    •  address  modify / delete 2014.10.09 13:37 신고 BlogIcon GoldSoul

      저, 도쿄 다녀왔어요! 일본에 있는동안 태풍도 지나갔답니다. 엽서도 여러장 샀어요.
      네, 보낼게요. 주소랑 이름이랑 적어주세요. 답장 해주셔야 해요. :)

    •  address  modify / delete 2014.10.09 20:27

      비밀댓글입니다

    •  address  modify / delete 2014.10.09 21:26 신고 BlogIcon azumatopet

      도쿄는 어땠습니까? 한국에서 편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엽서 보냅니다.

    •  address  modify / delete 2014.10.10 23:07 신고 BlogIcon GoldSoul

      네, 도쿄는 잘 다녀왔어요. 추천해주신 스카이트리는 멀리서만 보았지만, 멀리서도 아주 또렷하게 잘 보이더라구요. :) 엽서에 무슨 말을 써야할지 고민이에요. 헤헤- 기다려주세요.

  3. BlogIcon wonjakga 2014.10.24 07:5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 여기 카페 이름을 좀 알 수 있을까요? 가보고 싶어서요

    •  address  modify / delete 2014.10.24 08:12 신고 BlogIcon GoldSoul

      아이들 모먼트 idle moments 예요. 저는 망원역에서 내려서 가는데, 조금 걸어야 해요. 망원역 1번출구로 나와서 길을 따라 쭉 걸으면 모퉁이에 도미노피자가 나와요. 거기서 피자집 쪽으로 꺽어서 걷는데 중간길이 있거든요. 놀이터 있는 길. 그 길로 걷다보면 또 한번 모퉁이가 나오는데 돌면 바로 2층에 있어요. 에스프레소 머신 안 쓰고 드립으로만 커피 만들어서 기계소음이 없어요. 주인언니가 매일 빵도 구워서 파는데 그것도 맛있어요. 지금쯤 은행나무잎이 노랗게 물들었겠어요. :)

    •  address  modify / delete 2014.10.24 08:15 신고 BlogIcon wonjakga

      아 고마워요
      자세한 설명이라 길치인 저도 잘 찾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집에선 멀지만 회사에선 그리 멀지 않은 듯하고, 한 번 가보고 싶었어요 :)

공에게

from 음악을듣다 2014.01.30 01:17

 

   어젯밤 잠든 사이 메세지가 와 있었다. 공의 메세지였다. 최백호아저씨의 부산에 가면 들어봤나? 출근길에 노래를 찾아듣고 밤에 조용히 들으면 더 좋겠다 답을 보냈다. 지금 새벽 1시를 넘은 시간. 버스 안이다. 방금 경상남도 산청이라는 표지판이 보였다. 12시 즈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와이퍼가 작동하고 있고 나는 맨 앞줄 창가자리에 앉아 있다. 최백호의 부산에 가면을 반복해서 듣고 있다. 너무 좋아서. 너무 좋아서 이 순간을 남기고 싶었다.

 

  1. BlogIcon wonjakga 2014.01.30 13:4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 바로 찾아서 들어봤어요.
    쓸쓸하지만 다시 듣고 있네요^^
    새해가 또 와서 좋아요.
    맛있는 집밥 많이 드시고 오세요.
    복도 많이 많이^^

    •  address  modify / delete 2014.01.30 22:22 신고 BlogIcon GoldSoul

      좋죠? 저는 어제 집에 와서 이어폰 끼고 한곡반복해놓고 들으면서 잠들었어요.
      집이에요. 내일은 아침부터 강행군 예정! 새해 시작한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이제 1월도 끝이에요. 시간 가는게 정말 화살같애요. 하루하루는 더딘거 같은데.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연휴 잘 보내구요. :) 맛있는 거 많이 먹어요!

  2. 오혜진 2014.01.30 20:1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나는 오늘 시골에 계신 할머니를 모시러 가는 길에 들었어요. 비가 조금씩 내리는데, 에코브릿지의 연주와 최백호씨의 목소리가 너무 근사해서 부허 속도를 줄이며 천천히 달렸어요. 올해는 부산에 가고 싶네요. 지금 고향집이에요? 집에서 편히 쉬고, 좋은 생각들도 많이하고 건강한 기운도 많이 받고 올라와요. 나는 연휴 첫날부터 너무 무리했어요. 벌써 힘들어요. 그래서 오늘은 일찍 자려구요. :)

    •  address  modify / delete 2014.01.30 22:29 신고 BlogIcon GoldSoul

      고향집이에요. 혜진씬 벌써 자고있겠다. 저도 자려고 누웠어요.
      여긴 비가 그쳤어요.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 있었는데, 오후에 밖에 보니 지붕들이 알록달록한 거예요. 비온 뒤라 공기가 맑아서 그런가. 미세먼지 있다고도 한 것 같은데.
      암튼 남쪽이에요. 저녁에 잠깐 나갔는데 따듯하더라구요. 저녁으론 시장가서 문어 사와서 삶아서 초장이랑 기름장에 찍어 먹으며 맥주 한 캔 했어요.
      전 내일 강행군. 책 한 권 가지고 내려왔는데 다 못 읽고 가겠죠?
      2월에는 뭔가 시작해보려구요. 계획대로 잘 되려나. 흐. 우리 1월 잘 마무리 해요.
      연휴 따듯하게 잘 보내요! :)

  3. ilove 2014.02.02 22:3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새해가 한 번 더 와서 이렇게 한 번 더 인사드려요. 금령님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저도 고향이 남쪽이에요. 이번엔 고성,진동,통영등등 여러곳을 간다고 꽤 바빴는데
    사실 고향은 통영이에요. 오늘 통영의 날씨는 봄보다 더 따뜻했어요.
    따스한 날씨 따라서 어릴 때 살던 옛집도 가보고, 졸업했던 고등학교도 가보고 서울엔
    잘 없는 돼지국밥도 먹고 그랬어요. 1월1일에 인사 드린지 얼마 안되었는데.. 참 빠르네요.
    이렇게 시간이 빨리 흐르면 곧 꽃이 피고, 봄이오고, 누군가는 연애도 시작하고 어떤 좋은일들도 생기고 그러겠죠? 좋은일이 생길 그 누군가에 금령님이 꼭 포함되길 바래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address  modify / delete 2014.02.04 21:30 신고 BlogIcon GoldSoul

      대박! 제 고향은 고성이에요. 요즘엔 집에 내려가면 통영 다녀와요.
      이번에도 통영가서 회 먹고 왔는데. 고성이랑 통영이랑 정말 가깝잖아요! 와, 반가워요! :)
      고성에도 맛있는 돼지국밥집이 있는데. 이번에는 통영 중앙시장에서 회 먹었는데, 우리 가족 완전 대만족! 회는 쫄깃하고 매운탕은 시원해서 정말 싹싹 다 긁어 먹었어요. 비가 갑자기 와서 바다 구경은 못 하고 왔어요. 저는 고성에서 중학교까지 나왔거든요. 와와! 우리 인연-
      저는 요새 좀 겁나요. 겨울이 계속될 거 같았는데, 갑자기 날씨가 따뜻해지고 봄이 오려는 낌새를 막 보여서. 벌써 오면 안 될 거 같은데, 라고 생각하고 있는 찰나에 이렇게 추워지다니.
      네- 봄이 오면 내게도 꽃이 피고, 연애도 시작하고, 어떤 좋은 일들이 생겼음 좋겠어요. 아이러브님에게도 (아, 이건 정말 어색하네요. 헤헤-) 봄이 오고, 꽃이 피고, 연애도 시작하고 혹은 연애가 무르익고, 어떤 좋은 일들이 마구마구 생겼음 좋겠어요. 그래도 겨울은 조금 더- 봄을 맞이할 준비가 전혀 되지 않았어요.
      따뜻한 새해 인사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

  4. BlogIcon ilove 2014.02.05 20:3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 저는 남부터미널에서 막차를 타서 새벽에 고성터미널에서 내렸어요. 중앙시장도 갔어요. 어쩌면 스쳤거나 스칠뻔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방금 망상을 해봤는데 버스에서 금령님이 옆자리에 앉았던 거에요. 그리고 금령님이 말씀 하시는 거죠. 지금보시는 블로그가 제 블로그인데... 그리고 제가 말하는 거죠 정말요?? 와~반가워요. 글 잘보고 있어요. 아 참 요즘 제가 읽는 책은 위화의.. (명절에 비포선라이즈를 봤더니.. 죄송) 어쨌든 정말 반가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금령님 바람대로 겨울이 조금은 더 계속 되길 바랄게요.

    •  address  modify / delete 2014.02.05 22:20 신고 BlogIcon GoldSoul

      크크크크- 웃기다. 그럼 제가 그러는 거예요. 앗! 아이러브님이신가요? 크크크-
      위화 책 읽고 있어요? 뭐요뭐요? 저 위화의 열혈독자예요. :)
      통영 버스는 고성 갔다가 통영 가잖아요. 중앙시장도 갔다니! 진짜 어디선가 스쳤을 수도 있어요. 우리도 새벽에 고성에 도착했는데. 같은 버스 탄 거 아니예요?! 아, 평소에 행동을 조심해야겠어요. 세상이 좁아요. 좁아. 헤헤-
      다시 따뜻해졌어요. 맙소사! 봄이 오는 건 아닌지.
      통영이라니. 다시 한번 반가워요! :)

  5. BlogIcon ilove 2014.02.06 21:3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쩌면 같은 버스를 탔을지도 모르겠어요. 와~ 신기방기 해요. 명절에 위화의 '인생' 봤어요. 허삼관매혈기도 빌리고 싶었는데 역시 인기작가라 힘들어요. 허삼관매혈기는 영화로도 만들어 진데요. 영화 나오기 전에 얼른 소설부터 봐야 겠어요. 아직 봄은 안되요. 얼마전 겨울 야상도 샀단 말이에요. 물론 세일로 산거지만.. 크크. 전 군인 시절에 항상 유격훈련을 고성에서 받았거든요.(항공고 옆) 그리고 돌아가신 할머니가 마지막에 계셨던 곳이 고성이기도 하고, 고향을 가기 위해선 언제나 들리는 곳이기도 하고, 고성이 고향이시라니 저도 참 반가워요.

    •  address  modify / delete 2014.02.08 13:58 신고 BlogIcon GoldSoul

      엇. 남자분이셨어요? 여자분인 줄 알았어요; 제가 오해하고 있었네요. 그래서 비포 선... 아. ㅎ
      허삼관 매혈기 정말 좋은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위화 소설이에요. 하정우가 만든다니 어떻게 만들지 궁금해요. 연극은 좋았는데. 영화로도 그 정서가 표현될까, 너무 과하게 나오지 않을까 걱정도 되요. 그래도 하정우니까!
      넵- 반갑습니다아.

  6. BlogIcon ilove 2014.02.07 22:0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글에선 제가 여성적인 느낌이 나나 봐요. 다른 분들도 어! 남자분이셨어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실제론 턱에 수염도-_-;; 많아요 ㅋ 사실 오늘 본가에서 쌔벼?온 문화상품권으로 허삼관매혈기를 사려고 알라딘을 갔었는데 책이 없어서 전경린과 은희경만 샀어요. 오늘은 아니지만 곧 만날 허삼관씨도 기대 중이에요 ^_^ 아마도 위화가 좋아질 것 같아요~~ 그리고 영화도 하정우니까..
    혹시 다음에 고성가는 버스에서 책을 보고 있는, 나이든 해리포터 닮은 사람을 보시면 ilove인지 물어봐 주세요 크크 그럼 주말 잘 보내시구요 좋은 리뷰 써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from 음악을듣다 2013.12.24 08:00

  1. BlogIcon 초코슈 2013.12.24 16:3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메리크리스마스 :) 즐겁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address  modify / delete 2013.12.24 20:41 신고 BlogIcon GoldSoul

      네, 생각보다 춥지 않은 진짜! 따뜻한 크리스마스예요.
      초코슈-님도 이름처럼 달콤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요즘 나는,

from 음악을듣다 2013.07.02 22:12

 

 

 

 

 

Tag // 강아솔
  1. BlogIcon 초코슈 2013.07.03 15: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노래 정말 좋더라구요! 우연히 방명록 들어갔다가 추천하신거 보고 듣기 시작했는데. 매일 매일 밤마다 잘때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잠이 솔솔 와요 :)

    •  address  modify / delete 2013.07.04 13:17 신고 BlogIcon GoldSoul

      노래 좋죠? 수면용으로 들으시는 거예요? @.@
      사실 저도 초봄에, 누워서 듣다가 기분 좋게 잠들었어요. 흐흐-
      봄에 들을 때는 겨울에 어울리는 노래라 생각했는데, 여름에도 잘 어울리네요. 계속 듣고 있어요. :)

    •  address  modify / delete 2013.07.05 09:12 신고 BlogIcon 초코슈

      보통 일곱트랙이 다 돌기도 전에 잠이 든답니다. 히히 자려고 눈감았을때 너무 조용하면 잡생각;이 자꾸 떠올라서 잔잔한 음악같은거 틀어놓는거 좋아하는 편이에요. 요새 전 김예림이랑 강아솔 kings of convience 이렇게 세가지만 맴맴 돌려 듣네요. 아, 권순관앨범도 참 좋았어요. 쏘울님은 또 어떤거 들으세요?

    •  address  modify / delete 2013.07.05 11:07 신고 BlogIcon GoldSoul

      저는 요즘 강아솔 말고는 특별히 듣는 음악은 없어요. 좋은 거 있음 추천해주세요. 권순관도 제대로 잘 못 들었어요. 김예림에 신재평이 곡 준 것 있던데 신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