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우리아이1 친애하는 우리아이 의 아사노 타다노부는 40대의 가장이다. 조금 특별한 건은 재혼 가정이다. 아사노 타다노부에게는 전처와의 사이에서 딸이 한 명 있다. 그리고 재혼을 한 아내에게 두 명의 딸이 있다. 아사노 타다노부는 그 두 명의 딸과 함께 살고 있다. 그는 다정한 남편이고 다정한 아빠이다. 퇴근 후 동료들과의 술자리를 마다하고 케잌가게에 들러 달콤한 디저트를 사간다. 그렇게 해서는 회사에서 좋은 인정을 받을 수 없다는 상사의 이야기에, 지금이 아니면 아이들의 커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없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그리고 파견직으로 발령을 받게 된다. 그런 그에게 아내가 말한다. 임신을 했다고.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과는 주기적으로 만나고 있고, 재혼한 아내의 아이가 둘인데, 새로운 아이가 생기는 것이다. 이 상황에 대해 .. 2017.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