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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2

스테이크 먹으면서 대한민국 여자하키팀 응원하는 법 상품권이 생겼어요. 축하할 일도 생겼고, 먼데서 손님도 왔고해서 빕스로 고고씽. 오늘도 샐러드바의 음식들, 우리가 모두 먹어치워주겠다, 는 비장한 마음가짐으로. 오늘 먹은 주메뉴. 대한민국 여자 하키팀을 응원하는 격려세트예요. 저번에도 맛나게 먹었던 얌 스톤 그릴 스테이크랑 립 아이 스테이크가 나오는. 비치볼이랑 원반도 받았어요. 바닷가에 놀러가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텐데. 나머지 사람 수만큼 샐러드바를 추가했구요. 오늘도 최대한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해갔지요. 생일쿠폰을 쓰면 만원 할인되고, 동생이 KTF VIP라 20% 할인받았어요. (총 다섯명이 가서 생일쿠폰 두 개 동시에 쓸 수 있었는데, 카드 한 장을 당일날 발급받아서 아쉽게도 한장만 사용했어요. 두장 다 썼으면 이만원 할인받는건데. .. 2008. 7. 25.
빕스 얌 스톤 그릴 스테이크 - 소리까지 먹어버리겠다! 얌! 5월 5일 어린이날. 더이상 어린이가 아니지만 여전히 어린이날을 즐기고픈 세 자매가 길을 나섰습니다. 어디로? 빕스로. 상품권이 생겼거든요. 저희 자매가 빕스를 간다, 함은 샐러드 바를 다섯번 이상 돌면 배 채우고 오겠다, 하는 뷔페 개념입니다. 아침밥을 살짝 굶어주면서 햇살 가득 받으며 세 정거장을 걸어서 빕스에 도착해주셨습니다. 빕스야! 오랜만이다! 언니들이 왔단다! 씨익. 최대한 할인을 받기 위해 둘째 동생은 KTF VIP카드를 준비해주셨고, 막내 동생은 VIP카드의 기념일 할인을 받아주셨습니다. KTF 20%할인에 기념일로 만원 할인을 받고 상품권 빼니깐 거의 22,000원으로 세 자매 포식하고 왔습니다. 하핫- 얌 스톤 그릴 스테이크 하나에 샐러드 둘 주문. 오늘의 주 메뉴. 얌 스톤 그릴 스테.. 2008.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