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1 무한도전, 숫자 15437이 만들어 낸 감동 하하가 이번주 군 입대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무한도전에서는 하하의 깜짝 게릴라 콘서트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한 달만 지나면 훈련소에서 나와 출퇴근할 공익이라고 해도 2년 넘게 방송을 떠나있어야 할 하하에게는 입대일을 앞두고 걱정과 불안감이 앞섰을 것입니다. 무한도전과 함께 뒤늦게 날개를 펼친 인기와 팬들의 관심이 2년 후에도 계속 될 수 있을까. 혹시나 나를 잊어버리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말이죠. 아무튼 하하는 11일 수많은 매체와 팬들의 관심 속에서 입대를 했고, 2년여를 열심히 보내고 우리들 앞에 더 좋은 모습으로 나타날테죠. 며칠 전 공개되었던 훈련소 단체 사진 속 밝은 모습처럼요. 뻔한 각본에도 뭉클해지는 하하의 게릴라 콘서트 예전에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게릴라 콘서트가 인기있었을 때도 매번 그.. 2008.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