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레스토랑 추천1 빕스 얌 스톤 그릴 스테이크 - 소리까지 먹어버리겠다! 얌! 5월 5일 어린이날. 더이상 어린이가 아니지만 여전히 어린이날을 즐기고픈 세 자매가 길을 나섰습니다. 어디로? 빕스로. 상품권이 생겼거든요. 저희 자매가 빕스를 간다, 함은 샐러드 바를 다섯번 이상 돌면 배 채우고 오겠다, 하는 뷔페 개념입니다. 아침밥을 살짝 굶어주면서 햇살 가득 받으며 세 정거장을 걸어서 빕스에 도착해주셨습니다. 빕스야! 오랜만이다! 언니들이 왔단다! 씨익. 최대한 할인을 받기 위해 둘째 동생은 KTF VIP카드를 준비해주셨고, 막내 동생은 VIP카드의 기념일 할인을 받아주셨습니다. KTF 20%할인에 기념일로 만원 할인을 받고 상품권 빼니깐 거의 22,000원으로 세 자매 포식하고 왔습니다. 하핫- 얌 스톤 그릴 스테이크 하나에 샐러드 둘 주문. 오늘의 주 메뉴. 얌 스톤 그릴 스테.. 2008.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