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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다방

11월의 안개

by GoldSoul 2010. 12. 1.




오늘 이런 안개를 만났다.
정말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안개.
안개에서 가습기 냄새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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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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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2월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