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뮤지컬 대상 시상식1 진심이 필요해 - 13회 뮤지컬 대상 시상식을 보고 어제 KBS에서 13회 뮤지컬 대상 시상식을 봤어요. 신동엽씨와 박지윤 아나운서의 사회로 여러 뮤지컬 축하공연과 1년동안 수고한 스텝과 배우들에게 여러 이름의 상들이 돌아갔습니다. 한때는 제게도 뮤지컬 붐이 일어서 봤던 공연을 한번 더 보기도 하고, 여러 뮤지컬 관련 카페나 클럽에 가입해서 배우들과 뮤지컬 넘버들에 빠져있었던 때도 있었답니다. 요즘은 뮤지컬 공연이 비싼 이유도 있고 이러저러해서 못 보고 있었는데요. 오래간만에 그 때 제가 빠져있었던 배우들도 보고 짤막하게 액기스를 뽑아놓은 각 뮤지컬의 축하공연을 보고 있자니 한창 뮤지컬을 보러 다녔던 생각도 나고 반갑고 그랬어요. 한 시간에 좋은 뮤지컬 넘버들을 감상할 수 있는 일 년에 단 한번의 기회 어제 뮤지컬 대상 시상식을 보면서 인상깊었던 것 두가.. 2007.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