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트 러쉬1 어거스트 러쉬 - 올해 본 음악영화 중 제일 별로였던 가을 들어서 까지 음악영화를 세 편 봤어요. 와 와 . 는 아직까지 롱런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더라구요. 가을 초입에 봤었는데, 혼자서 극장에서 보기에 좋은 영화인 것 같아요. 제 주위 분들도 거의 혼자서 봤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나면 꼭 OST를 이어폰으로 듣고 싶은 영화예요. 는 에디트 삐아프의 전기 영화였는데, 그녀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는데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구요. 배우의 연기도 좋았고, 영화 속에서 들어왔던 삐아프의 음악들을 그녀의 평탄치 않았던 생애에 푹 젖어서 들으니 벅찬 감동이 몰려오던 그런 영화였어요. 역시 영화를 보고 그녀의 음악들을 찾아서 들으면서 그 날의 감동을 되새겼어요. 가 제일 별로였네요. 기사를 보니까 음악영화의 이유있는 돌풍.. 2007.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