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맨1 버드맨 을 봤다. 이 영화를 를 보기 전에 봤으면 좋았을 걸. 가 너무 강력해서 을 보고는 다른 사람들의 평처럼 그렇게 커다란 어떤 것이 느껴지질 않았다. 나는 원래 천만 영화도 초반에 보지 않으면 보지 않는 편이다. 이상하게 남들이 그렇게 많이 보고 좋다하는 영화는 보기가 싫다. 보기도 전에 나도 좋아해야 할 것 같은 강제적인 느낌도 들고, 보고 정말 좋았는데 정말 좋은 그 느낌이 왠지 휩쓸리는 듯한 느낌도 든다. 그래서 놓친 영화들이 꽤 있다. 은 아카데미에서 상도 탔고, 평도 워낙들 좋으니 이미 영화를 보기 전부터 천만 영화를 천만의 한국인이 본 뒤에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러니 영화는 무조건 개봉주에 봐야함. 뭐 사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내 마음에 쏙 들었으면, 완전 좋은 영화, 내 인생의 영화.. 2015.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