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플라이 공연 - 그의 목에는,
쓰기, 버튼을 누르고 새하얀 창이 열린 순간, 우두둑 빗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한 방울, 두 방울씩 오후 내내 콧물같이 찔끔찔끔 내리더니 드디어 우두둑 여름비가 온다. 오늘 밤은 선풍기를 끄고 잘 수 있겠다. 아, 좋아라. 내가 노리플라이 노래를 따로 찾아 들어봐야겠다고 결심한 건, 라라라에 나온 권순관(씨. 아, 호칭이 어색하구나. 난 오늘 그를 오고왔으니. 뭔가 친숙하게 부르고 싶건만. ㅠ)을 본 뒤였다. 그 날 건반을 치면서 타루랑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를 불렀는데, 그의 얼굴이 점점 시뻘개지더니 나중에는 목에 선 시뻘건 핏대까지 보였다. 그야말로 열창을 하는 권순관. 나는 그 날 그에게 반한 거다. 오늘은 1시간 반동안 그 모습을 아주 가까이서 보았는데, 오른쪽 목에 생기는 핏줄을 매우 ..
2009.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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