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학교1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 나는 이해영 감독이 좋더라. 예전에 EBS 에서 변영주, 김태용 감독과 수다를 떨 때 보면 유쾌하고 좋은 사람 같았다. 연출한 영화는 밖에 보질 못했네. 도 좋았다. 는 평이 아주 안 좋았지만, 나는 이해영 감독을 인간적으로 좋아하니까, 그리고 엄지원도 좋으니까, 봤다. 평이 왜 안 좋은지는 충분히 알겠다. 영화의 전반부는 미스테리하다. 여리여리한 소녀 감성도 풍부하고, 색감이나 미술도 좋다. 도 생각난다. 연덕 역의 박소담 배우의 얼굴도 좋고, 연기도 좋다. 그러다 중반을 지나 영화가 180도 바뀐다. 영화의 분위기가 거의 액션 영화 수준으로까지 바뀐다. 뭔가 그 두 부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질 않아서 평이 안 좋은 것 같다. 나는, 흠. 괜찮았다. 좋지는 않았지만, 나쁘지도 않았다. 굳이 선을 나누고 .. 2015.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