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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다방

새싹

by GoldSoul 2008.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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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다.
창문을 활짝 열어둬야지.
모두들 이렇게 노력하고 있으니 나도 분발해야지.
힘을 내자. :)

고 했는데 눈이 오네.
3월의 함박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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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거짓말같이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