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쓰고 싶다면.
손때 묻은 나의 부엌.
북유럽 그림이 건네는 말.
연인.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여전히 카미노를 걷는다.
나를 숨쉬게 하는 것들.
친해하고, 친애하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여행의 이유.
스노우캣의 내가 운전을 한다.
다녀올게 : 바닷마을 다이어리 9.
먹고사는 게 전부가 아닌 날도 있어서.
Tripful 트립풀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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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부엉이는 황혼에 날아오른다.
디센던트.
아무튼 택시.
우주로 간 김땅콩.
구움과자.
아무튼 예능.
하와이하다.
온전히 나답게.
일의 기쁨과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