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초가을, 삼척

from 여행을가다 2016.09.05 21:08



올해 역마살이 끼였나보다.

누가 가자고 하면, 나중에 가지 않은 걸 후회할까봐 그래 가자, 고 한다.

삼척에서 하룻밤 자고 왔다.

비가 왔다, 그쳤다 했고, 노트북을 가져가 두 편의 영화를 보고 왔다.

요가 수업은 벌써 두 번이나 빠졌지만, 바다를 보고 왔으니 됐다.

동해바다는 깊고 깊어서 파도소리에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았다.






  1. BlogIcon 꿈꾸는 꽃선비 2016.09.07 17:5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올해는 바닷가를 못가서 아쉬웠는데 영상으로나마
    시원한 바다를 보게 되네요.
    강원도의 날씨는 어떤가요?? 다음달에 여행을 가려고 계획중인데
    혹시나 추울까 해서..ㅎㅎ

    •  address  modify / delete 2016.09.07 23:42 신고 BlogIcon GoldSoul

      아, 저번주는 강원도도 낮에는 더웠어요.
      다음달에는 선선하니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바다 보시고, 맛난 거 많이 드시고, 좋은 여행 하고 오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