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 더 시티 21 섹스 앤 더 시티 - 다시, 언니들. 언니들이 돌아왔다. 돌아온 언니들이 실망스러웠다 해도 (영화 1편!) 나는 또 다시 언니들을 찾을 수밖에 없는 운명. '우리의' 언니들이므로. 요즘 일요일이면 조조영화를 보러 간다. 씻지도 않고 머리 질끈 묶고 안경만 대충 쓰고 나서서, 세 정거장을 버스로 간다. 맥도날드에 들러서 맥모닝 세트를 사고, 메가박스에서 조조영화 1장을 끊는다. 그리고 맥모닝 세트를 먹으며 영화 관람. 솔로의 일요일은 이렇다. 이러한 자유롭고 편안한 생활을 포기한 섹스 앤 더 시티의 언니들. (사만다 언니 빼고) 는 언니들의 결혼 후의 이야기이다. 특히 캐리언니. 1편에서 캐리 언니는 빅과 결혼했다. 그들의 결혼생활은 어떠할까? 그걸 볼려면 극장에 가야 한다는 말씀. 나는 언니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니, 일.. 2010.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