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빵집에서 온 편지를 받다1 따뜻한 편지들 건축가, 빵집에서 온 편지를 받다 나카무라 요시후미.진 도모노리 지음, 황선종 옮김/더숲 새로나온 책 목록을 보다가 발견한 책. 의 나카무라 요시후미의 책이다. 의 부제가 '땅거미가 지기 시작하면 돌아가고 싶은, 낭비 없고 간소한 나만의 집을 짓는 것에 대하여'. 이번 책의 부제는 '세계적 건축가와 작은 시골 빵집주인이 나눈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건축 이야기'. 홋카이도에 '맛카리무라'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거기에 '블랑제리 진'이라는 작은 빵집이 있다. 꾸밈 없는 건강한 빵을 장작에서 구워내어 파는 빵집이다. 블랑제리 진에서 장작에서 빵을 구워내는 진 도모노리가 건축가 나카무라 요시후미에게 손편지를 보낸다. '이런 저희 가족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작은 빵집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마무리되는 의뢰서였다. .. 2013.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