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경주에 있었어야 했는데, 점심만 먹고 간다는 게 이렇게 되어버렸다. 하하. 이 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맥주를 만났으니 이것도 여행의 시작. 여름을 잘 보내고 싶었다. 여기서 잘 보낸다는 건 배웅의 의미.
* 배웅 : [명사] 떠나가는 손님을 일정한 곳까지 따라 나가서 작별하여 보내는 일.
8월 30일. 경주에 있었어야 했는데, 점심만 먹고 간다는 게 이렇게 되어버렸다. 하하. 이 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맥주를 만났으니 이것도 여행의 시작. 여름을 잘 보내고 싶었다. 여기서 잘 보낸다는 건 배웅의 의미.
* 배웅 : [명사] 떠나가는 손님을 일정한 곳까지 따라 나가서 작별하여 보내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