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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다방

2019

by GoldSoul 2019. 1. 1.



  마흔이 되었다. 어제 Ss는 이제 백세시대이니 마흔도 청년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포티가 되리라 다짐해본다. 어제 일찍 잤고, 오늘은 일찍 움직인다. 새해 새책을 책장에서 골랐고, 이번 다이어리는 끝까지 쓸 수 있게 얇은 것으로 골랐다. ​​​​​엄마아빠에게 새해맞이 용돈을 보냈고, 떡국을 함께 먹기 위해 그 사람에게 가는 중이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할 거다. 이렇게 시작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