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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깨달은 건, 지난 여행에서 실패했다고 생각했던 순간이 결코 실패한 게 아니라는 것. 그러니 다음 여행에서도 그럴 거다. '혼 불어넣기'를 다시 읽었다. 그것도 오키나와에서. 아이러니하게도 아메리칸 빌리지에서.아시따 카에리마쓰-
11.02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