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뮤지컬 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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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필요해 - 13회 뮤지컬 대상 시상식을 보고티비를보다 2007. 10. 26. 13:23
어제 KBS에서 13회 뮤지컬 대상 시상식을 봤어요. 신동엽씨와 박지윤 아나운서의 사회로 여러 뮤지컬 축하공연과 1년동안 수고한 스텝과 배우들에게 여러 이름의 상들이 돌아갔습니다. 한때는 제게도 뮤지컬 붐이 일어서 봤던 공연을 한번 더 보기도 하고, 여러 뮤지컬 관련 카페나 클럽에 가입해서 배우들과 뮤지컬 넘버들에 빠져있었던 때도 있었답니다. 요즘은 뮤지컬 공연이 비싼 이유도 있고 이러저러해서 못 보고 있었는데요. 오래간만에 그 때 제가 빠져있었던 배우들도 보고 짤막하게 액기스를 뽑아놓은 각 뮤지컬의 축하공연을 보고 있자니 한창 뮤지컬을 보러 다녔던 생각도 나고 반갑고 그랬어요. 한 시간에 좋은 뮤지컬 넘버들을 감상할 수 있는 일 년에 단 한번의 기회 어제 뮤지컬 대상 시상식을 보면서 인상깊었던 것 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