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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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메뉴는 야채버섯찜모퉁이다방 2017. 5. 30. 21:59
요즘 디바 제시카의 여행영어 유투브 동영상을 공부하고 있다. 동생이 먼저 듣기 시작했는데, 사실 별로라고 생각했다. 예쁜 척 하는 사람, 이라고 멋대로 생각해버렸다. 그래서 동생이 들을 때 다른 컨텐츠를 찾아서 듣고 있었다. 그것들은 지루했다. 그런데 먼저 일어나서 출근준비를 하는 동생이 틀어오는 영상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 때문에 그녀를 다시 보게 됐다. 그리고 여행영어 동영상을 봤는데, 재밌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가르치더라. 발랄해서 듣고 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업이 되는 효과도 있는 것 같다. 여행에서 돌아오면 디바 제시카의 다른 영어 컨텐츠를 찾아 공부해 봐야겠다. [디카 제시카의 '이 여자가 사는 법 - 진정한 여행이란?' 편] 부자신가봐요? 마음이 부자죠. 전 진짜 십만원 이상의 가방을 사본 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