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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라씨에게
    모퉁이다방 2014. 3. 12. 14:17

     

    드디어 연잎밥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연잎밥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연잎향이 강하더라구요.

    조금 짭잘한 반찬을 얹어 함께 먹으니 좋았어요.

    자연 해동을 한 뒤에 찜기를 이용해서 20여 분 찌거나, 밥솥 찜기능을 이용해서 먹었어요.

    연잎은 깨끗하게 씻어 잘게 썰어서 말린 뒤에 밀봉해 두고 생각날 때마다 차 만들어서 마시고 있어요.

    버릴 거라곤 포장용기와 이쑤시개 뿐. 냉동실 한 칸에 넉넉하게 넣어두니 든든해요.

    연잎밥 시식 후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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