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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優しい時間 - 明日
    음악을듣다 2012. 8. 28. 21:03

     

     

    明日

     

     

    요즘 보는 드라마. 출근길에, 퇴근길에 보고 있는데 하루종일 커피마시고 싶어진다. 그냥 커피 말고, 누가 내려주는 정성스런 커피. 1화에서는 늦가을 혹은 초겨울 즈음이었는데, 어느새 한겨울이 되었다. 눈이 아주 펑펑 내린다. 그 풍경에 이 노래가 흘러나오면 아, 좋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아, 좋다. 그래, 나는 아무래도 봄.여름.가을보다 겨울이 좋다. 이 곡에 임형주가 직접 작사해서 부른 노래도 있는데, 그 노래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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