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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자 2월호 부록
    음악을듣다 2008. 2. 18. 11:04
       패션잡지를 10대 이후로 '사' 보지 않던 내가 2월호 바자 코리아를 뒤늦게 구입한 이유는 바로 이 씨디 부록 때문. 일요일 오후 내내 틀어놓고 있었다.


       김작가의 해설글 中
    . . . 담당 에디터에게 해설지 청탁을 받고 참여 아티스트와 수록곡을 들었을 때 나는 한마디밖에 할 수 없었다. "정말, 주옥 같군요." 입에 발린 찬사가 아니었다. 달리 다른 말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럴 만도 하다. 이 앨범에 참여한 뮤지션들은 인디 신 안에서도 자신만의 영토를 차지하고 또 만들어낸 팀들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문제적 아티스트들의 문제적 노래다. 어떤 아티스트들의 어떤 노래이기에? 다, 이제 그에 대한 설명을 하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COLLECTED SOUNDS by BAZAAR volume 1

    1. MOT / 날개
    2. 백현진 / 학수고대했던 날
    3. 허클베리핀 / 연
    4. 모조소년 / La Rosa
    5. 3호선 버터플라이 / 사랑은 어디에
    6. 청년실업 / 기상시간은 정해져 있다
    7. 아마츄어 증폭기 / 금자탑
    8. 소히 / 누구에게
    9.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 뽀뽀
    10. 머스탱스 / 바람
    11. 더 문샤이너스 / 한밤의 히치하이커
    12. Demicat / Life Streamin'
    13. 우리는 속옷도 생겼고 여자도 늘었다네 / 멕시코행 고속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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