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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동안 열감기인지 설사병인지 모를 엄청난 복통과 두통에 시달리며 죽다 살아났다. 몇 년만에 끙끙 앓아본건지. 아프다는 게 이런 거였구나, 새삼 깨달으며절대 아프지 말아야지, 다짐에 다짐을 했다. 아, 두통없이 깔끔하게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아침이 꿈만 같구나. 모두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ㅠ